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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2월 18일 데뷔 후 첫 팬미팅…"팬들과 이해 가득한 시간 마련"
작성 : 2023년 01월 17일(화) 10:42

문가영 데뷔 첫 팬미팅 / 사진=키이스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문가영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17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문가영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인 'MUN KA YOUNG 1st Fanmeeting: Chapter 0'을 개최하고 팬들과 이해 가득한 시간을 가진다"고 밝히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8일 개최되는 팬미팅은 그동안 보내준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자 팬들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은 문가영의 마음이 담겼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 종영 후 만나는 자리로, 문가영은 그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사랑의 이해' 비하인드 이야기는 물론 다채로운 작품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문가영의 첫 팬미팅은 오는 2월 18일(토)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26일저녁 8시 YES 24를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문가영 팬미팅 포스터 / 사진=키이스트 제공


앞서 문가영은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등에 출연했다.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MZ 세대들이 열광하는 대표 로코퀸으로 자리 잡았다. 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문가영은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몰입을 높이는 섬세한 감성 연기를 보여주며 열연 중이다. 드라마는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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