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올빼미'가 설 연휴 안방극장을 노리고 출격한다.
17일부터 영화 '올빼미'가 극장 동시 IPTV,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특히 주연을 맡은 유해진과 류준열은 '택시운전사' '봉오동 전투'에 이어 세 번째 스크린 호흡이다.
이에 '올빼미'는 IPTV 및 OTT에서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하며 설 연휴를 맞이해 또 한 번 힘을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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