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장승조, 이광수 '모기송'에 놀라움 "이 정도 텐션으로 해야 하나"(정희)
작성 : 2023년 01월 16일(월) 13:41

정희 장승조 / 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장승조가 이광수의 '모기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 장승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김신영은 "대기실에서 이광수의 모기송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직접 들어보니까 어떠냐"고 물었다.

이광수의 모기송은 '정희' 광고 시간에 나오는 시그니처 멘트이기도 하다. 이를 직접 들은 장승조가 "이 정도 텐션으로 해야 하나 싶다"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김신영은 "우리는 코너 속 코너가 있다. 바로 목소리 수집인데, 이 분들이 언제 또 우리 '정희'를 찾아올지 몰라 곰국처럼 우려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제작진이 준비한 멘트를 한 번에 소화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신영은 "주인공 두 명이 나와서 현타 없이 끝까지 마무리 완주하신 사람은 처음"이라고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