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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 SNS 사칭 피해 "암호화폐 추천 조심"
작성 : 2023년 01월 16일(월) 10:57

알베르토 몬디 SNS 사칭 계정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SNS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알베르토 몬디는 자신의 SNS에 "사칭 계정을 만들어서 많은 분들에게 연락해 저인척하면서 암호화폐를 추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사칭계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보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SNS 사칭 계정을 캡처해 공개했다. 사칭 계정은 알베르토의 본래 SNS 계정 아이디와 비슷한 아이디, 프로필 사진도 똑같은 사진을 사용했다. 얼핏 보면 동일 계정이거나 부계정으로 착각할 정도로 흡사하다.

한 누리꾼이 DM(다이렉트 메시지)로 알베르토 본인인지 묻자 "Yes"라며 긍정하는 답변을 보낸 것으로도 확인된다.

한편 알베르트 몬디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JTBC '톡파원 25시' MBC '물 건너온 아빠들' 등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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