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5주 연속 주말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3일~15일)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타바2')은 39만2190명이 관람하며 누적 941만4303명이 됐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다. 34만5189명이 선택해 누적 93만4866명이 됐다. 3위 '영웅'은 23만176명이 관람, 누적 260만4764명이다.
4위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14만1160명이 관람하며 누적 54만323명이 됐다. 5위는 '스위치'다. 6만9822명이 관람해 누적 35만7946명이 됐다.
한편 16일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개봉을 이틀 앞둔 영화 '교섭'이 25.0%로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