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당나귀귀' 정지선 셰프가 손가락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지선 셰프의 업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선 셰프는 군대를 연상케 하는 엄격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유에 대해 묻자 정지선 셰프는 "주방은 너무 위험하다. 불, 칼, 날카로운 게 다 있고 기계도 있고"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손가락이 기계에 들어가서 30 바늘 꿰맸다. 좀 더 소리를 지르고 잔소리를 많이 하는 거 같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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