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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찬·전성현·최준용·허웅, 3점슛 콘테스트 결선 진출
작성 : 2023년 01월 15일(일) 13:11

김국찬 / 사진=팽현준 기자

[수원=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김국찬(울산 현대모비스)과 전성현(고양 캐롯), 최준용(서울SK), 허웅(전주 KCC)이 남자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 진출했다.

15일 수원KT 소닉붐 아레나에서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린다. 본 행사를 앞두고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예선이 진행됐다.

가장 뜨거운 슛감을 자랑한 슈터는 김국찬이었다. 김국찬은 2점을 부여받는 머니볼 3개를 포함해 20점을 꽂아넣었다.

뒤이어 결선에 진출한 선수는 전성현이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전성현은 머니볼 3개와 함께 17점을 작렬시켰다. 뒤이어 최준용과 허웅도 나란히 16점을 획득, 공동 3위로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편 전현우(대구 한국가스공사), 양홍석(수원KT·이상 15점), 이관희(창원LG), 론제이 아바리엔토스(현대모비스·이상 13점), 이정현(고양 캐롯·12점), 최성원(SK), 문성곤(안양KGC), 오마리 스펠맨(KGC·이상 11점), 강상재(원주DB·10점), 장민국(서울삼성·9점), 이호현(삼성·7점)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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