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김도현이 '재벌집 막내아들'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김도현은 12일 자신의 SNS에 "아듀 양철 화영. 창제로서의 마지막날. 회식 성공"이라고 적었다.

이날 김도현은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선배 배우 이성민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이성민 역시 '브이(V)' 포즈와 함께 웃음을 띠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엔 극 중 아내 진화영 역을 연기한 김신록과 셀카를 찍고 있는 김도현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극 중 진화영-최창제 부부로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달 자체 최고 시청률 26.9%(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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