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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3', 2월 15일 개봉…타노스보다 강한 빌런+압도적 CG 자신감
작성 : 2023년 01월 12일(목) 15:50

앤트맨3 개봉 확정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가 2월 15일 개봉을 확정짓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앤트맨3'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타노스보다 강력한 새로운 빌런 정복자 캉이다. 캉은 예고편에서 "네가 원하는 한 가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불멸의 정복자인 캉은 존재를 다시 쓸 수 있고 시간선들을 뒤흔들 수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두 번째 포인트는 '앤트맨'이 받게 된 거부할 수 없는 제안과 그의 선택에 대한 서사적 궁금증이다. 양자 영역에 갇힌 앤트맨은시간을 줄 수 있다는 칸의 제안에 딸 캐시와의 과거를 회상하며 흔들린다. 그러나 앤트맨의 예상과 달리 캐시와 강제로 헤어지게 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

마지막은 미지의 양자 영역 속 화려한 비주얼이다. 양자 영역에선 새로운 생명체, 거대한 도시 등 놀라운 비주얼의 향연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번 '앤트맨3'에서는 기존 앤트맨 역의 폴러드와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가 재회한다. 여기에 캐서린 뉴튼이 캐시 역으로 새롭게 합류, 정복자 캉에는 조나단 메이저스가 등장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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