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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원 SNS 댓글 폐쇄…분노한 누리꾼, 별점테러에 상간녀 신상털이
작성 : 2023년 01월 12일(목) 11:45

사진=서주원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유튜버 아옳이가 카레이서 서주원의 외도로 이혼했다고 밝히면서, 누리꾼들이 서주원을 향한 비난과 '상간녀 찾기'에 열 올리고 있다.

11일 아옳이는 유튜브를 통해 서주원과 이혼 그리고 상간녀 소송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서주원이 이혼을 요구하며 큰 금액을 재산분할로 요구했다고 밝혔다. 서주원 소유의 레스토랑 보증금부터 인테리어까지 아옳이의 금전적 지원이 있었다며 "같이 사는 동안 충분히 제가 금전적으로 도와줬다고 생각했는데 엄청난 큰 금액을 재산분할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혼 초부터 서주원의 여자문제가 반복됐으며, 바람 현장을 구독자들이 보내온 증거 사진을 통해 알게 됐다며 "구독자들 아니었다면 바보같이 아무것도 몰랐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서주원은 카레이서로, 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가정 파탄 원인을 제공한 것이 서주원의 외도였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서주원 소유의 레스토랑에 '별점 테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이 사태로 서주원은 개인 SNS 댓글창 기능을 제한한 상태다. 또한 상간녀로 추정되는 인물의 신상도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한편 아옳이는 서주원 상간녀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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