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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뜻밖의 골든글로브 소환…美 배우 "'디토' 너무 좋아"
작성 : 2023년 01월 11일(수) 11:53

제80회 골든 글로브 / 사진=빌보드 공식 유튜브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국 배우 아요 에데비리가 최애 케이팝 아티스트로 그룹 뉴진스를 꼽았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스의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는 제 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에 참석한 아요 에데비리는 빌보드와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아요 에데비리는 "케이팝에 다시 빠졌다"며 "뉴진스가 정말 대단하다. '디토'(Ditto)가 너무 좋다"고 극찬했다.

'디토'는 지난달 19일 뉴진스가 발매한 선공개곡이다. 빌보드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최신차트(1월 14일 자)에 따르면, '디토'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위, '글로벌 200' 8위를 차지했다

아요 에데비리는 훌루 드라마 '더 베어'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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