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누적 9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6만3376명이 관람해 누적 891만54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3만8514명이 관람해 누적 50만1865명이 됐다. 3위는 '영웅'이다. 3만7878명이 관람해 누적 230만1350명을 기록했다.
4위는 '장회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이 2만2557명을 모으며 누적 35만9713명이 됐다. 5위 '스위치'는 2만110명이 관람해 누적 26만1410명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0만66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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