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누적 9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7만520명이 관람하며 누적 884만7174명이 됐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다. 전날보다 한 단계 상승한 순위로, 4만3230명이 관람해 누적 46만3351명이 됐다. 3위는 '영웅'으로, 3만9872명이 선택해 누적 226만3476명을 기록했다.
4위는 '장화신는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2만1071명이 선택해 누적 33만7156명이 됐다. 5위는 '스위치'다. 1만6435명이 관람해 누적 24만1300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1만282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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