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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2년 만 학폭 의혹 재점화 "추가 입장 없다"
작성 : 2023년 01월 09일(월) 16:35

사진=KDH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진해성의 '학교 폭력(학폭)' 의혹이 2년 만에 재점화됐다.

진해성은 2021년 2월, 온라인을 통해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 진해성 소속사 측은 "해당 글을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법적 조치를 취했고, 지난해 10월 "담당 경찰서는 지난해 8월쯤 해당 누리꾼의 명예훼손 혐의를 인정해 검찰에 송치했다. 현재 손해배상금 청구 소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해성은 TV조선 '미스터트롯2'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최근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다시금 진해성의 학폭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재점화됐다. "진해성이 일진이었다는 제보가 꾸준히 있었다"는 것.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추가 입장은 따로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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