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쏟아지는 임신 축하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8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모두 아낌없이 축하해주시고 함께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콩이(태명)&딱콩이맘 올림"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효자촌' 제작진이 준비한 축하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댓글에 누리꾼만 아니라 유세윤, 김민경, 허안나, 채리나, 김소현 등 동료연예인들의 축하도 계속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 남편과 5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미국에서 근무 중인 남편과 장거리 부부생활을 하던 중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출산 예정일은 7월.
한편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ENA '효자촌',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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