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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신하균-장나라, 달콤한 셀카봉 뽀뽀…이준 어떡하나
작성 : 2014년 12월 03일(수) 23:26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스포츠투데이]'미스터백' 신하균과 장나라가 셀카봉을 든 채 달콤한 입맞춤을 나눴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극본 최윤정·연출 이상엽)에서는 최신형(신하균)이 은하수(장나라)와 함께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신형은 은하수의 손에 이끌려 마사지숍을 가게 됐다. 최신형은 어색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해 남자 직원을 찾는가 하면 팩을 붙인 상태로 침대에서 굴러떨어지기도 했다.

이어 최신형과 은하수는 트리를 함께 꾸몄다. 최신형은 셀카봉을 꺼내는 은하수에 "그건 뭐냐 효자손이냐? 그것도 트리에 달게?"라고 물었다.

은하수는 "진짜 아날로그다. 이건 효자손이 아니라 셀카봉이다. 고생했으니까 기념사진 찍어야한다"고 셀카봉을 들었다. 그러다 최신형을 향해 고개를 돌렸고 최신형 역시 고개를 돌려 두 사람은 뽀뽀를 하게 됐다.

이날 '미스터백'에서 최신형과 은하수가 본격적인 로맨스에 시동을 건 가운데 앞으로 최대한과의 삼각관계는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더했다.


김은애 기자 misskim3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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