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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8일 'ORANGE DAY' 맞아 다양한 이벤트 준비
작성 : 2023년 01월 06일(금) 16:29

사진=OK금융그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8일 삼성화재와의 홈경기를 'ORANGE DAY'로 꾸미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OK금융그룹은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와 홈 경기를 'ORANGE DAY'로 꾸미고 이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8일 경기에 구단 유니폼 등 OK금융그룹 배구단을 대표하는 색 중 하나인 주황색 의류 혹은 응원도구(클래퍼)를 지참한 관객에게는 경품 응모권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선수단 친필 사인볼을 비롯해 실착 유니폼, 치킨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챙겨갈 수 있다.

지난 1월 1일 홈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2023년 신규 읏맨 티셔츠를 이번 홈 경기에서도 유료 티켓 구매자 대상 선착순 200명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열 번째 홈 경기 포토카드 주인공은 정성현으로, 역시 선착순 관객 1000명에게 선물한다.

2023년 계묘년 '토끼띠의 해'를 맞아 토끼분장을 한 선수들로 꾸민 '읏토끼' 스티커도 만나볼 수 있다. 선수단 전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지난 1월 1일 경기에 이어 이날도 토끼띠 관중은 매표소에서 출생연도 확인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특별한 시식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록수체육관 매표소 앞에서 교촌치킨과 함께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1월 4일 4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 OK금융그룹은 1월 8일 4라운드 첫 번째 홈 경기에서 4라운드 첫 승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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