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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올스타 페스티벌, 전석 매진
작성 : 2023년 01월 06일(금) 14:49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일 오후 2시부터 WKBL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한 올스타 페스티벌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6일 밝혔다.

WKBL에 따르면 총 1700석 규모의 인천 도원체육관 좌석 중 관람 편의를 위해 시야방해석을 제외하고 준비한 1451석이 모두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가 열리는 8일 WKBL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인천 도원체육관 앞 매표소를 통해 온라인 예매 취소분에 대한 티켓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해 입석 판매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WKBL은 "3년 만에 열리는 올스타 페스티벌에 대한 여자농구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팬과 선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기 위해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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