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한블리' 박미선이 전동 킥보드의 위험성을 언급했다.
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한블리'에서 '화를 참지 못해'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문철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도로 위 전동 킥보드의 위험성을 알렸다. 사고 블랙박스에서 두 명이 함께 전동 킥보드를 타고 있다가 차와 부딪혀 사고가 크게 난 상황이었다.
조나단은 "요즘 저렇게 2명씩 탄다. 3명도 타더라. 너무 위험하다"라고 알렸다.
박미선은 "저희 아들이 저거 타고 다닌다. 보호 장비 안 하려고 한다. 창피하다고"라고 걱정했다.
규현은 "경각심을 줘야 할 거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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