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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녀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 6일 진천서 개막
작성 : 2023년 01월 05일(목) 15:33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전국남녀 주니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6일 막을 올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간 진천선수촌 실내빙상장에서 2023 전국남녀 주니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드레스덴에서 개최되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23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해 개최된다.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는 남자선수 4명과 여자선수 4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전국남녀 주니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남여 개인종목 500m와 1000m, 1500m 경기가 진행되며, 2003년 7월 1일부터 2007년 6월 30일까지의 출생 선수들이 참가한다. 2023-2024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동현(의정부광동고)과 김길리(서현고)를 비롯해 총 5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현장을 찾지 못하는 쇼트트랙 팬들을 위해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영상 채널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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