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디즈니+로 만난다.
2월 1일부터 디즈니+를 통해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 팬서2')가 스트리밍 서비스된다.
'블랙 팬서2'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
앞서 2018년 '블랙 팬서' 연출을 맡았던 라이언 쿠글러가 재참여, 여기에 전편 출연진 레티티아 라이트, 루피타 뇽오, 다나이 구리라, 안젤라 바셋이 힘을 보탰다.
또한 새로운 캐릭터인 바다의 지배자 네이머(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와 천재 공학도 리리 윌리엄스(도미니크 손)가 합류했다.
뿐만 아니라 마블이 새롭게 창조해낸 해저 세계 탈로칸은 와칸다와 충돌하며 운명을 건 전쟁,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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