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김우빈이 새해 첫 근황으로 기부 소식을 전했다.
4일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취약계층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서울아산병원에 기부했다.
김우빈은 매년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김우빈의 공개 연인 신민아 역시 지난달 사랑의 열매와 서울 아산병원 등 여러 기관에 총 2억6000만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울진, 강원 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동반 기부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김우빈은 2023년 영화 '외계+인' 2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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