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걸그룹 트리플에스가 10인조로 2월 앨범을 낸다.
4일 트리플에스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트리플에스는 다양한 조합으로 앨범을 낼 계획이다. 22년도에 공개된 10명의 멤버는 2월에 신보를 낸다"고 밝혔다.
지난 3일에는 11번째 멤버인 코토네가 공개되기도 했다. 관계자는 "아직 정해진 건 없으나 코토네를 포함한 다른 활동도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트리플에스는 앞서 지난해 10월, 김유연, 김나경, 공유빈, 정혜린까지 4명으로 구성된 유닛이 Acid Angel from Asia(AAA)란 이름으로 활동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월에는 AAA 김유연, 김나경, 공유빈, 정혜린을 비롯해 윤서연, 이지우, 김채연, 김수민, 카에데, 서다현이 출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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