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을 연출했던 최보필 PD가 새로운 예능에 나선다.
4일 SBS에 따르면 최보필 PD는 그룹 엑소 도경수, 가수 지코, 크러쉬, 잔나비 최정훈, 방송인 이용진, 양세찬과 함께 새 버라이어티 예능을 론칭한다.
특히 출연 라인업으로는 동갑내기 친구인 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을 비롯해 목하 활약 중인 이용진, 양세찬이 예고됐다.
무엇보다 최보필 PD는 '런닝맨'의 최고 전성기를 이끌어낸 인물인 만큼,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이 보여줄 새 예능프로그램은 3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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