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들을 준비했다.

WKBL은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맞아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풍성한 선물들을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WKBL은 우선 8일 입장하는 전 관중에게 웰컴 기프트를 증정한다. 총 세 가지 제품으로 관중들은 음료, 유기농 아이스크림 등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관중 입장이 시작되는 11시 30분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는 또다른 음료도 제공된다.

경기 중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있다. 올스타 선수들이 직접 관중들을 찾아가 피자를 배달하며, 카라멜 음료, 캠핑용품, 식사권, 마스크팩 등 풍성한 선물들이 준비돼 있다.

경기 종료 후에는 대박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약 500만 원 상당의 의료기기, 양문형 냉장고, LG전자 최신형 노트북 등 팬들을 즐겁게 할 푸짐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올스타 페스티벌 티켓 예매는 WKBL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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