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는 11만3902명이 관람하며 누적 800만1930명을 기록했다.
이는 2009년 외화 최초 천만 관객을 기록한 전작 '아바타' 보다 4일 앞당긴 기록이다.
2위는 '영웅'이다. 6만1500명이 관람해 누적 180만3347명이 됐다. 3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1만5160명을 기록해 누적 72만1411명이 됐다.
4위 '젠틀맨'은 9628명이 관람해 누적 19만8777명을 기록했다. 5위 '올빼미'는 9591명이 선택하며 누적 326만6218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4만29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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