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KBL이 올스타전 유니폼 판매를 6일부터 개시한다.

KBL은 "스포츠디자인 전문 기업 플렉과 함께 올스타전 MD 상품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올스타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허웅(전주 KCC), 이대성(대구 한국가스공사)을 모델로 공개된 올스타 유니폼은 6일부터 KBL 통합홈페이지 내 KBL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6일부터 8일 사이에 구매할 경우 택배 수령, 9일부터 12일 사이에 구매할 시 올스타전 현장에서 수령하게 된다.

아울러 KBL과 플렉은 이번 올스타전에 유니폼 이외에도 올스타전 트레이닝복, 슈팅복, 후드티, 양말 등 다양한 의류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키링, 응원 타올, 스티커, 선수카드, 핸드폰 케이스, 그립톡 등 여러 종류의 MD 제품도 출시해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수원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