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신록이 첫 예능 나들이로 '런닝맨'을 선택했다.
2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김신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신록은 지난 2021년에는 드라마 '괴물'과 넷플릭스 '지옥'에 출연했으며, 2022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최근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그룹 진양철(이성민)의 고명딸 진화영 역을 소화해 대중에 눈도장 찍었다.
이번 '런닝맨' 출연은 김신록의 예능 첫 출연이 될 전망이다. 김신록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이미 녹화를 마치고 이달 중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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