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임시 귀국설이 제기됐다.
2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박수진 가족의 일시 귀국설과 관련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다만 박수진은 첫째 출산 당시 신생하 중환자실(니큐) 특혜 논란에 휩싸이며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남편 배용준 역시 2011년 KBS2 '드림하이' 특별 출연 후 별다른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은 자녀들과 함께 하와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연말을 맞아 이들 가족이 일시적으로 귀국했다고 전해졌으나 박수진 소속사 측은 "개인 인정은 확인이 불가하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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