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2023년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022년 12월 30일~2023년 1월 1일) 영화 '아타바: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은 127만4171명이 관람하며 누적 774만2584명이 됐다.
이어 2위는 '영웅'이 51만8866명을 모으며 누적 167만2808명이 됐다. 3위는 '젠틀맨'으로, 9만9110명이 관람해 누적 17만8799명을 기록했다.
4위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다. 9만1483명이 관람해 누적 69만2130명이 됐다. 5위 '올빼미'는 7만7160명이 관람해 누적 324만6150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21만20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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