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열애 중이다.
신동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Label SJ 측 관계자는 1일 스포츠투데이에 "신동이 일반인 분과 교제 중이다. 결혼은 아직 예정에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서울은 신동이 비연예인인 연하의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신동의 연인은 한때 연예기획사 연습생 생활을 거쳤지만, 현재는 연예계에 종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5년생인 신동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 정규 앨범 'SuperJunior 05'로 데뷔했다. 현재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인정받는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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