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밝힌 그룹 아이콘이 143엔터테인먼트 이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가요계에 따르면 아이콘은 멤버 6인(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이 그룹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143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하지만 143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지 않았다.
143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라임라잇, 래퍼 도끼 등이 소속돼 있다. 케플러로 활동하고 있는 강예서, 마시로도 143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앞서 아이콘은 이날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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