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팜유 라인의 만찬이 절정에 이른다.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팜유 세미나'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기는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마지막 만찬을 앞두고 전현무는 "세미나의 끝은 고급스러우면서 예상 밖일 것이다. 베트남 MZ세대가 사랑하는 메뉴"라고 자신한다.
이어 박나래는 "드레스업은 필수"라는 전현무의 조언에 맞춰 롱 드레스 차림으로 변신한다. 그러나 박나래는 전현무가 인도한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또 속았다"며 분노를 금치 못한다.
그러면서도 폭풍 식사에 돌입한 박나래 탓에 전현무는 식사 중 그의 원피스 절단 수술에 돌입한다. 드레스 때문에 괴로워하는 박나래와 주변의 눈치를 살피며 옷 절단을 시도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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