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이 15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 23만5995명을 동원하며 1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625만2813명이다.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영웅'이 2위에 올랐다. '영웅'은 10만168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06만9196명이다.
28일 개봉한 '젠틀맨'은 개봉 첫 날 3위에 랭크됐다.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주연의 범죄오락영화 '젠틀맨'은 4만4056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5만151명을 나타냈다.
계속해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올빼미'가 4,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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