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3쿠션 황제' 프레드릭 쿠드롱
PBA 최초 연속 4회우승이라 PBA 통산 6번째 우승으로 천하를 만들고 프로당구에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프레드릭 쿠드롱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 쿠드롱은 지난 시즌 7개 투어 중 4번이나 정상에 오르며 통산 최다 6회 우승을 이뤘지만 올 시즌에는 무관에 그쳐 있다. '당구 황제' 쿠드롱은 황제답게 웰컴저축은행을 PBA 팀 리그 단독 선두에 올려놓고 있다.
쿠드롱은 19-20시즌 상금 1억2천2백만원, 20-21시즌 상금 1억2천9백5십만원, 21-22시즌 상금 5억 백5십만원을 획득했다. 모두 합치면 7억 5천 8백만원이다. 쿠드롱이 이번 시즌 누적 상금 10억을 돌파하는 가 역시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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