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KBL이 내년 1월에 열리는 올스타전을 맞아 특별한 콘텐츠를 만든다.

KBL은 "2023년 1월 15일 수원KT 소닉붐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맞아 'We make All★Star' 콘텐츠를 팬들에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We make All★Star는 선수들이 이번 올스타전을 맞아 직접 참여해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기획 콘텐츠로, 올스타 팬 투표에서 1·2위를 차지한 허웅(전주KCC), 이대성(대구 한국가스공사)을 비롯해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직접 올스타전을 홍보하는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다. KBL은 이를 KBL 공식 영상 채널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허웅, 이대성이 직접 작성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 드래프트 결과 보도자료는 30일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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