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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퓨어골 프로젝트' 분유 전달식 진행
작성 : 2022년 12월 27일(화) 19:35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후원사 퓨어랜드와 '퓨어골 프로젝트' 분유 전달식을 진행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27일 서울 금천구 이랜드재단에서 퓨어랜드와 이랜드재단 관계자, 서울 이랜드 FC 골키퍼 강정묵 선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퓨어골 프로젝트' 아기 분유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2년 연속 진행된 이번 '퓨어골 프로젝트'는 서울 이랜드 FC의 시즌 1득점당 퓨어랜드 프리미엄 분유 '퓨어락 로열플러스' 6캔이 적립돼, 시즌 종료 후 기부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2022년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시즌보다 5득점 증가한 46득점을 기록함에 따라 총 276캔(1300만 원 상당)이 적립됐으며, 적립된 분유는 지역 사회에 분유가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퓨어랜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의 더 많은 사랑의 골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퓨어골 프로젝트' 퓨어락 분유 전달식에 참석한 골키퍼 강정묵은 "이런 뜻깊은 전달식에 참석해서 영광"이라며 "우리 선수들이 2023시즌에 더 많은 득점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퓨어락 분유를 더 많이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축구뿐 아니라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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