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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구단 첫 다큐멘터리 '파랑주의보' 29일 공개
작성 : 2022년 12월 27일(화) 17:06

사진=충남아산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축구 충남아산FC의 구단 첫 다큐멘터리가 29일 공개된다.

충남아산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구단 다큐멘터리인 '파랑주의보'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파랑주의보는 '충남아산FC, 시민의 품에 머물다'라는 구단 슬로건에 맞게 충남아산을 사랑하는 팬들의 모습을 담은 구단 첫 다큐멘터리다. 총 3부로 제작되었으며 29일 1부를 시작으로 30일 2부, 31일 3부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파랑주의보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전에 둔 4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부터 최종전인 광주FC전까지 중계화면에 담기지 않은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서포터즈 '아르마다' 회장, 어린이 팬 등 구단을 사랑하는 팬들의 이야기와 함께 구단주, 감독, 선수 등 다양한 구단 구성원들의 인터뷰로 내용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비록 플레이오프 진출의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창단 3년 차, 최고 순위인 6위에 오르는 등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전하는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

충남아산 관계자는 "구단 첫 다큐멘터리 파랑주의보를 통해 다양한 구단 구성원들의 이야기와 경기 현장의 생생함을 담아내고자 했다. 앞으로도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양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랑주의보는 29일 오후 6시 구단 공식 영상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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