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린이 축가로 서인영의 결혼식을 빛낸다.
본지 취재 결과, 서인영이 2월 26일 서울 중구 남산 명동에 위치한 모 호텔에서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예비신랑은 IT업계 중견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밝혀졌다.
결혼식 축가는 서인영의 연예계 절친인 린이 부른다. 두 사람은 과거 KBS2 '불후의 명곡' 여자 보컬리스트 특집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사회는 생각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한솥밥을 먹고 있는 김선근 아나운서가 맡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혼집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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