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굳건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는 23만7076명이 관람하며 누적 581만2886명을 기록했다. 이르면 금일 내로 누적 6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위는 '영웅'으로, 8만2196명이 관람해 누적 88만6945명이 됐다. 3위는 '올빼미'다. 1만8685명이 관람해 누적 311만8350명이 됐다.
4위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1만7882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54만5124명을 기록했다. 5위는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를 650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30만3893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38만25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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