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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빅픽처엔터와 전속 계약…'더 패뷸러스' 캐스팅까지 '겹경사' [공식]
작성 : 2022년 12월 26일(월) 10:04

강나루 /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신예 강나루가 빅픽처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면서, '더 패뷸러스'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26일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독보적인 피지컬을 가진 배우 강나루와 한 가족이 되어 기쁘다.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강나루가 좋은 사람이자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어 "트렌디함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가진 강나루는 다방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더 패뷸러스' 출연에 이어 차기작을 확정 지었다"며 다음 행보를 예고다. 이처럼 강나루는 대중들의 마음속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설 준비를 마쳤다.

강나루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유명 의류 브랜드를 비롯해 게임, 식품 등 각종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또한 드라마 '퍼퓸',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하며 차근히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이재욱을 짝사랑하는 고등학생 이애삼 역을 맡아 비타민처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강나루는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 캐스팅 소식을 함께 전했다. 23일 공개된 '더 패뷸러스' 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로 강나루는 극 중 슈퍼 모델 혜나 역을 맡아 채수빈, 최민호, 이상운, 박희정과 호흡을 맞춘다.

강나루는 소속사를 통해 "빅픽처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출발선에 나서게 됐다. 앞으로의 활동과 도약을 함께 할 새 식구들을 만나 설레고 기대된다"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전속계약이 터닝포인트가 되어 더 많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 순간 성실한 자세로 임해 꾸준히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나루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지훈을 비롯해 윤진서, 최윤소, 정유민, 정우진, 이시우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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