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현재 훈련소에 복무 중인 차서원이 손목 부상을 당했다.
2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차서원은 최근 훈련 도중 손목을 다쳐 보호 차원에서 보호대를 착용한 상태다.
다만 소속사 측은 차서원의 상태에 대해 "경미한 수준"이라며 치료 후 정상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차서원은 지난달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어 다음 주 내로 훈련을 수료한 뒤 자대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차서원은 지난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20세기 소년소녀' '왜그래 풍상씨' '청일전자 미쓰리' 영화 '헤어질 결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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