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새 가족을 맞이한다.
25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소속사 측은 "윤승아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무열과 윤승아는 201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특히 김무열은 당시 취중 SNS로 윤승아에 대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한차례 고백 해프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결혼식을 올리며 법적 부부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