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시청률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11회 시청률은 9.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에 방송된 10회 시청률 7.7%보다 2.0%P 높은 수치이다. 또한 이전 최고 시청률이었던 9.4%를 제치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등이 출연하는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이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12회는 30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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