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건강상의 이유로 라디오 진행을 잠시 쉬어간다.

23일 오후 12시부터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정모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정모는 김신영을 기다리는 청취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김신영은 지난 21일부터 건강 문제로 25일까지 휴식을 갖는다. 이에 정모가 스페셜 DJ로 나서 김신영의 빈자리를 채웠다.

앞서 정모는 라디오를 통해 "김신영 씨가 몸이 잘 회복되는가 싶더니 다시 좋아지지 않은 모양D이다"라며 "날씨도 춥고 연말이라 일도 많아서 면역력이 떨어진 게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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