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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김호중·손호준과 한솥밥 먹을까…생각엔터 "전속계약 조율 중" [공식입장]
작성 : 2022년 12월 21일(수) 14:30

이동국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두고 조율 중이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스포츠투데이에 "이동국과 전속계약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동국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양 측은 계약서 사인만을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은 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K리그 MVP 4회 수상, 신인상, 득점상, 도움상을 수상하는 등 축구계에서 활약했다.

또한 2015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오남매를 둔 아빠로서의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았다. 이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엔터테이너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호중, 한혜진, 금잔디, 서인영, 소연, 안성훈, 영기, TAN, 정다경, 배우 손호준, 문희경, 정호영, 방송인 허경환 등이 소속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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