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불타는 트롯맨'이 8%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은 1부 기준 4.7%, 2부 기준 8.3%(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앞서 '미스트롯' 시즌 1·2, '미스터트롯' 등을 론칭한 서혜진 PD가 독립 후 MBN과 선보이는 트로트 서바이벌이다.
이날 방송에선 '미스터트롯' 출신 김중연부터, 임영웅의 친구 이하평, '개나리학당'에 출연했던 '리틀 임영웅' 안율, '진또배기' 원곡자 故 이성우 아들 이승환, 심수봉 조카 성악가 손태진 등이 등장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오픈 상금제를 도입, 경연에 따라 무제한 증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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