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와인 컬러' 로 연말 모임 주인공 되는 법
작성 : 2014년 12월 03일(수) 09:21

프레드, 헬렌 카민스키, 자라, 마끄, 지미추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연말 파티 하면 생각나는 와인 컬러가 인기를 얻고 있다. 와인 컬러는 성숙한 여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이다.

세련되고 고혹적이지만 너무 튀지 않고 때로는 관능적이기까지 하다. 브라운 톤과 매치하면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반면 같은 색을 블랙과 매치하면 강렬하고 섹시한 분위기가 난다.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와인 컬러


모던한 디자인의 프레드 포스텐 브레이슬릿은 미니멀한 의상부터 화려한 드레스에까지 포인트로 제격이다. 버클과 케이블을 분리해 다른 컬러로 교체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헬렌 카민스키 오나시스 캡은 장미를 연상케 하는 베레모다. 오버사이즈 코트나 니트 카디건에 귀여운 소년처럼 써보자. 미니멀한 미니 원피스에 발랄한 소녀처럼 매치할 수도 있다.

자라 버건디 원피스는 심플한 디테일과 몸의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이다. 실내에서는 편안한 카디건 혹은 재킷과 매치한다. 반면 저녁 모임에서는 주얼리로 힘을 주어 완벽한 파티룩을 완성할 수 있다.

마끄 카이만 백은 시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와인 컬러가 세련미 넘치는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준다. 소가죽 보디에 악어 엠보를 찍어 제작했다. 포근한 퍼나 밍크와 함께 매치하면 참한 며느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겨울에 더욱 돋보이는 스웨이드 재질의 지미추 뮤직 부츠를 추천한다. 미들 길이와 안정된 굽 모양으로 따뜻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커트부터 팬츠까지 모두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angji@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