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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갑질 퇴출' 이달의 소녀, 내년 3월 日 첫 단독 콘서트 예고
작성 : 2022년 12월 19일(월) 19:34

이달의 소녀 /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멤버 츄의 퇴출 이후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는 내년 3월 3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단독 콘서트 'LOONA 1st Live [LOONATHEWORLD] in TOKYO 2023'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달의 소녀가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8월 미국 LA를 시작으로 미주와 유럽, 서울 공연까지 데뷔 첫 월드투어 'LOONATHEWORLD'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또한 이달의 소녀는 일본 콘서트에 앞서 내년 1월 3일 디 오리진 앨범(The Origin Album '제로(0)'로 완전체 컴백한다. 멤버 츄가 갑질 논란으로 퇴출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이들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츄는 지난 11월 갑질을 이유로 팀에서 퇴출됐다. 이와 관련해 츄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사이에서 정산과 관련해 잡음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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