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한채영이 제이플랙스와 함께한다.
19일 소속사 제이플랙스는 "배우 한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매력을 발휘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한채영이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채영은 드라마 KBS2 '쾌걸춘향', KBS2 '꽃보다 남자',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KBS2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또한 한채영은 중국에 진출해 영화 '빌 딜', 드라마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을 통해 글로벌 스타가 됐다.
여기에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MBC '오지의 마법사' JTBC4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 등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동시에 한채영은 '화장대를 부탁해' 시리즈를 시작으로 '한채영 부티끄', '와이낫'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뷰티 프로그램을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이에 한채영이 제이플랙스와 손 잡고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이플랙스는 그룹 유키스 출신 이준영을 비롯해 한상진, 권소현, 김강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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